오늘은 몇일전 거래한 우리금융을 매수/매도하면서 묶인돈 예수금이 다시 풀리고, 오전부터 미국의 대선열기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상승세라서 한번 넣었다가 빼봤다...
매수 44주 34,050원
그런데 문제는 다음 주식을 매수하고나서 느낀건 이걸 왜 샀지? 이게 왜 가격이 오를까? 사람들이 왜 사고팔까? 란 의문밖에 안드는;; 다른 주식들을 봐도 마찬가지... 나 자신이 납득이 안가는데... 불안하기만 하고...
매도 44주 34,200원
내가 다음에 관련된 정보를 아는거도 아니고, 그냥 가격이 올라가는 중이라 사고 파는게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합법적인 도박을 하는 기분, 투자가 아니라 투기.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가 투기세력이군;; 하는 생각. 사고나서 몇 분 만에 바로 팔아버렸는데 점심때까지는계속 쭉 올라간듯. 36,000원대까지 올라갔다가 장종료땐 상승폭이 낮아져서 34,450으로 종료.
얻은 차익이 겨우 1,636원; 수수료랑 세금이 더 많은 금액이지만, 이번에도 손해는 아닌게 다행인가?
역시 주식과 기업의 정보를 모르고 사면 역시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오래 못가지고 있을듯 하다... 이득을 적게본다던가, 왕창 손해를 본다던가. 둘 중 하나겠지. 우리금융 같은경우는 10개월동안 수익률이 -30%까지 내려갔더라도 중간에 추가매입하고, 계속 보유하던 적도 있었는데.
“10년 동안 보유 할 주식이 아니라면, 10분간이라도 보유해서는 안 된다.” - 워렌 버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