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
월요일날 오전에 남영역 디지탈 파이오스로 A/S를 받으러 갔더니 베어본 보드 불량이 맞더군요. 보드를 교체하고 부팅되는걸 확인하고 친구와 안녕하고 헤어졌는데... 이럴수가!!!

학원에 도착하니 친구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윈도 설치시에 그냥 다운이 된다고... 검색해보니 이 증상은 메인보드 혹은 CPU 불량인데... 결국 친구 혼자서 몇 번 테스트 한 다음에 다시 A/S센타에 확인하러가서 CPU를 교체해서 테스트하니 정상적으로 부팅 및 설치까지 진행... 결국 CPU, 보드 둘 다 불량이었다는 소리;;

두 개 모두 불량이 걸릴 확률은 무척이나 낮은데... 어쩌다 겹쳐서 생겨버렸네요;; 어쨌든 친구에게 CPU A/S센타를 알려주고 나서 저녁에 네이트온로 확인해보니. CPU 교체 받고서 윈도 설치까지 무사히 끝냈다고 하더군요.

역시 전자부품에서 불량률은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뽑기운도 중요하고요;; 이제서야 제가견적 뽑아준 컴퓨터가 잘 돌아간다니 맘편히 있어도 될듯합니다.. ^^



친구 친척의 결혼식 혼수로 컴퓨터를 한대 맞춘다길래 만든 견적. 본체 40, 모니터 25, 기타 부품들 추가금 10만원으로 시작.

다나와 최저가 견적

인텔 펜티엄 콘로 E2200 정품박스 82,000원
삼성 DDR2 1G PC2-6400U CL6 13,000원 * 2개
삼성 Super-WriterMaster SH-S203P (화이트 정품박스) 28,000원
WD 320GB Cavier Blue WD3200AAKS(SATA2/7200/16M) 67,000원
Shuttle XPC Glamor SD30G2 디지탈파이오스 베어본 174,000원

LG전자 플래트론 LCD W2241T-PF 257,000원

i-rocksKR-6170 X-Slim 화이트 COMBO 18,000원
로지텍 Optical Mouse White(몸바사) USB 9,000원
BritzBR-2800S 스피커 30,100원

최저가로 총 691,100원

본체 부품은 한군데서 대부분 구입해서 해결... 본체에서 최저가는 377,000원이었지만 실제로는 39만원정도 든듯... CPU가격은 몇천원 더 높았고, 하드가격은 오히려 더 쌌던거 같다.

모니터와 스피커는 최저가 그대로 구입.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각각 몇천원씩 더주고 구입... 파는곳을 미리 안알아보고 갔더니 역시 돈이 더 들게 마련... 요즘 환율 때문에 부품들 가격에 최저가는 없는건지... 사러 돌아다니기도 힘들어서 몇천원 차이에 그냥 구입. (근데 키/마세트 1만원짜리를 2만원짜리로 뻥튀기 시켜서 파는 용팔이분도 계시던... 쩝...)

결국 최저가에서 3만원정도 더 들어간거 같습니다만... 뭐, 예상되있는 한도내에서라... 그냥 사는군요;;

돌아와서 바로 간단하게 조립했는데, 불안하게 베어본에 서멀구리스가 안들어있는... 조립을 끝낸후 부팅을 해보니 불이 안들어와서, 메모리를 빼도 비프음도 안나고, 베어본의 불량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월요일날 A/S 받으러 본체를 들고 가야하네요. 작긴 하지만.

베어본은 불량나면 결국 본체나 내부를 1:1로 교체하던가 해야되죠;; 이게 문제긴 합니다;; 유통업체측에서 반품된걸 다시 재포장해서 내보낸거 같은데... 데스트를 제대로 안한듯 싶네요. 쩝... 주말이라 결국엔 조립을 끝내지 못했네요.

결국 베어본 조립 후기는 진행중.

ps. Shuttle XPC 베어본은 예전에 일할때도 느낀거지만 역시 조립하기 간편하네요... 디자인도 괜찮고... 인터넷/사무용으로 생각한다면 정말 딱일듯한데... 그래픽카드도 1슬롯에 일반쿨러모델이면 장착가능하니 그래픽카드만 추가로 단다면 왠만한 온라인 게임도 할 수 있더군요. 근데 제가 불량에 걸려버리니 추천은 못하겠네요^^;; 수십개에 한개 불량 날까말까한건데... 음...
Posted by 극악해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