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7월 9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원주로 갔다왔습니다. 이제 예비군 3년차인데 3년 모두 원주로 가네요 –_-;; 전에는 늦게 갔는데 이번에는 7월달에 더울때 가는군요. 근데 훈련은 오히려 첫날에 비가오고, 둘째날은 더워서, 마지막날은 비가와서 거의 안했습니다;; 사격만 제대로 한듯?
아침에 버스로 이동하기 전에 준 식량인 빵과 음료수인데 토마토주스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준건지. 빵이랑 같이 먹는데 죽을맛;; 집에 돌아와서 생각난건데 난 빵을 1개 밖에 안먹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빵 1개를 누가 훔쳐먹었는지 땅콩쿠키만 남아있던;; 예비군 빵을 훔쳐먹다니 그지같은 넘이 아닐수 없군...
가는길에 고속도로를 김포쪽으로 타고가서 이번에 새로 개발된 지역을 보는데... 정말 아파트나 건물이 많이 들어서서 놀랐다. (근데 디자인은 왜 그렇게 다 똑같이 지어놓은건지;;) 끝없이 펼쳐진 고속도로와 아파트를 보면서도 놀라고, 정말 많은 차들이 계속 움직이며 다니는거도 왠지 경제가 아직은 활력을 잃지 않고 움직이는거 같다는 기분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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