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받았다가 안쓰고 남겨둔 심야 공짜표로 ‘오펀 – 천사의 비밀’ 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의 영화라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공포영화인데도;; 신나게 봤네요. 그렇게 무섭지는 않다는건가? 우선 주연급의 어린애 연기가 정말 잘 하는군요... 1997년생이라는데 13세;;
그리고 무엇보다 감독이 누구인지 몰라도 공포감을 살짝살짝 자극하는 카메라 워크와 연출이 정말 돋보였습니다. 저녁에 보러 가시면 정말 좋을듯. 빨리 끝날줄 알았는데 길게 상영하는 이유가 있군요. 아직도 안끝나고 상영하는걸 보면 꾸준히 관객들이 보는거 같습니다. 입소문인걸까요? 저도 친구가 추천해줘서 봤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