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gly Truth

화요일에는 어글리 트루스를 봤습니다. 이로써 토, 일, 월, 화 연속 4일동안 영화보기 성공!!! 사실 9월달에는 영화 볼만한게 몇 개 없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주에 갑자기 볼 게 많더군요. 쑈CGV에 형이 안쓴 SKT 벨정액 요금제 CGV표도 2장이나 남아서 전부 제가 써버렸습니다.

영화 300에서 빵빵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면서 스파르타~!! 외치던 제라드 버틀러와 뭔가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는 캐서린 헤이글 두 배우의 코믹 러브 스토리! 어글리 트루스입니다. 둘 다 연기 참 잘하더군요. 뭘 입어도 멋진거 같고 말이죠.

대충 스토리는 연애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방송국 PD 캐서린 헤이글이 연애에 대한 불편한 진실(Ugly Truth)을 주제로 인기를 몰고있는 제라드 버틀러의 쑈를 자신의 프로그램에 넣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연애담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풀어나가더군요.

19금 영화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표현이 많이 나오던데... 개인적으론 이게 굳이 19금이 될만큼 선정적이지도 않고, 폭력성이 강하지도, 야하지도 않더군요. 대신 언어 유희도 빵빵터지는 대사나 장면이 정말 많더군요. 결말도 참 좋았고요. 정말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같았습니다.

아마 최근 개봉중인 영화중에 가장 볼만한 영화라고 손꼽아도 될 정도! 19금이라 많은 분들이 못보는게 아쉽네요.

최근 재미없게 생활하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하고싶은 영화입니다!

Posted by 극악해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