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추석 주말 일요일에 뭘 할까 고민하다가, 또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를 봤네요. 역시 전 조조로 봤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같은 연기자의 작품이 타이밍 좋게 둘 다 개봉하는건지? (어글리 트루스에서도 나오니까요) 근데 보기 전에 실망이 크다는 얘기도 듣고, 영화사이트에서 평점도 안좋아서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봤습니다! 페임을 볼까 했는데...
막상 보고나니, 그렇게 나쁜 점수를 받을만한 영화는 아니더군요, 지루하진 않지만 그렇게 큰 재미는 없는 정말 평범한 영화였네요. 그래서 평점이 낮았던거 같네요. 6점대 아래로 내려갈 정도니까요.
하지만 전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투 장면은 마치 제가 즐겨하던 FPS 게임을 하는듯 보였고, 가상 현실 시스템이라는거도 꽤 흥미로웠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콘솔 게임기에서는 지원해주는중이죠. 영화에서 처럼 아주 사실적인건 아니지만, 자신의 아바타를 꾸미고 이것저것 많은걸 할 수 있죠.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하고, 이것저것?
제가 컴퓨터와 기계류를 좋아해서 그런지 스토리랑 내용은 저한테 아주 와닿는 내용들이었네요.근데 너무 평범해서 추천해드리기가 두렵군요. 어글리 트루스를 보시길!!
